디모스 생생현장

광복 70년 6.15선언 15년 통일 토크쇼 '통일은 과정이다'
일시 2015-09-15~2015-09-15
진행시간 150분
규모 160명
성격 토크쇼
지역 세종/교육기관
구분 - / -
조회수 2548
역할 프로그램진행 , 프로그램기획과 설계 , 환경조성 ,

○ 행사명 : 광복 70년 6.15선언 15년 통일 토크쇼 '통일은 과정이다' "통일, 하늘을 날다!"

○ 일   시 : 2015. 9. 15(화) 15:00 ~ 17:30 

○ 장   소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 

○ 주   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반도평화포럼 

○ 회의 설계 및 운영 지원 : (사) 디모스

○ 메인 퍼실리테이터 : (사)디모스 정완숙 대표퍼실리테이터


광복 70년 6.15선언 15년 통일 토크쇼가 15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세종시의 중·고 학생 및 학부모, 학교통일교육 담당교사 등 약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크쇼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최교진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종대 현 월간 군사전문지 ‘디펜스21+’ 편집장 총 3명의 패널, 그리고 통일맞이 운영위원이기도 한 (사)디모스 정완숙 대표의 사회로 운영되었습니다.

 

토크쇼는 아프리카 울림의 드럼서클 공연으로 시작되어 최교진 교육감의 환영사, 패널 토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통일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자리는 이미 통일을 이룬 독일의 사례에서부터 현 남북의 정세, 나아가 통일의 필요성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남과 북이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일의 필요성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에 한 청소년은 ‘평소엔 통일에 관하여 제대로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통일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에서 시작하여 통일을 하려면 누구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까지 알게 됐고, 북한이 우리랑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통일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외에 ‘통일에 대해 보다 많이 알 수 있었고 북한에 대한 의식이 바뀐 것 같다. 다음에 꼭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 하셨던 말처럼 인생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시간이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통일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북한의 정치체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통일은 우리 세대에 꼭 필요한 과제인 것 같다’는 소감이 있었습니다.



+ 청소년들과 함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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