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 생생현장

[6ㆍ15선언 16주년]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
일시 2016-06-07~2016-06-07
진행시간 150분
규모 200명
성격 토크콘서트
지역 세종/교육기관
구분 - / -
조회수 1861
역할 프로그램진행 , 프로그램기획과 설계 , 환경조성 ,

○ 행사명 : [6.15선언 16주년]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 

○ 일   시 : 2016. 6. 7(화) 15:00 ~ 17:30    

○ 장   소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           

○ 주   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고 학생회연합동아리       

○ 설계 및 운영 지원 : (사)디모스   


[6.15선언 16주년]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 학부모, 교사, 시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청소년들이 20~30년 후에는 한반도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동북아 질서 및 세계질서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장으로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시민여론 조성 및 남북관계 돌파구 마련을 위한 지역(교육)의 합리적 평화통일운동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2015년에 이어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는 "세종, 통일을 품다"는 슬로건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모으기 위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창수 통일맞이 정책실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함께 했습니다. 행사는 사단법인 디모스 정완숙 대표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아프리카 울림의 공연, 패널토크,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객들은 패널들께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표현, 질문내용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취합·공유되었으며 패널별 심도 있는 질문에 대해 청중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이 눈에 띄는 시간이었습니다. 덧붙여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인식 전환, 새롭게 다짐을 하거나 토크콘서트가 조금 더 꾸준히 확산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는 등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주요 소감:

"친구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려줘야겠다. 통일을 꼭 해야겠다. 통일은 한민족 발전의 기회이다. 한 번 더 토크콘서트를 하고 싶다. 학교에서 다시 하고 싶다."


"통일을 생각하면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 인식을 많이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안과 걱정, 긴장감보다는 기회와 희망을 갖는 '새로운 통일'을 맞이한 기분입니다. ^^*"


"지금껏 통일에 대하여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토크콘서트를 통하여 통일을 위해 국가와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상기시킬 수 있었다. 새롭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주신 패널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으로서 미래의 통일한국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한 지붕 두 가족 제도 정말 좋은 방안인 것 같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통일한국을 위한 콘서트에 참석하고 싶다." 


"통일은 대박이란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교육의 꾸준함으로 천천히라도 이루도록 노력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넓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듯하니 통일이 빨리 되어 취직자리가 넘쳐났으면 합니다. 행복한 세종에서 행복한 통일미래를 꿈꾸는 통일교육 꾸준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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