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있는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가 새로운 소통!, 함께가는 NGO라는 주제로 NGO활동가 100명과 함께 개회식 NGO 활동사례 발표회, NGO활동의 프렘임짜기, 내사랑부산운동 전략구상, 친교 문화프로그램순으로 1박2일 일정이 진행되었다.

  그 중 디모스는 NGO활동의 프레임 짜기, 내사랑부산운동 전략 구상의 부분을 맡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이른 아침 출발한 디모스 팀은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부터 NGO활동사례 발표 및 우선순위 선정을 진행해고 부산지역 NGO상황점검을 위한 토론과 투표 진행 및 미래발견과 개선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집단토의를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종합평가와 협력기회 발견을 통해 마무리 했다. 부패식 저녁식사를 마친 후 친교 문화프로그램으로 디모스 핵심 파트너인 아프리카 울림의 드럼서클을 진행했다. 드럼서클로 악기로 소통을 했음을 깨달았고, 정말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